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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립 갈산도서관, ‘챗GPT 신드롬, AI가 인간에게 묻다’강연 진행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갈산도서관은 13일 유유기지 부평 가온누리에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챗GPT 신드롬, AI가 인간에게 묻다’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공공부문 혁신 전도사로 주목받고 있는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가 진행한다.


챗GPT에 관심있는 부평구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챗GPT로 촉발된 생성 AI 시대 ▲챗GPT의 개인활용 방법 ▲챗GPT의 전략적 활용과 사례 분석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부평구 지역 청년들이 챗GPT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대비 적절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미래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챗GPT 신드롬, AI가 인간에게 묻다’강연에 이어 15일, 22일에는 양승숙 작가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챗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챗GPT와 함께 나도 그림책 작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인공지능의 장점을 활용하여 미래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와 지역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