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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홍천 겨리농경문화’행사

청주시 구제역 발생, 전통 써레질 시연 5월 21일 오후3시, 22일 오전10시로 연기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거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행사가 영귀미면 성수 개운길 268에서 개최됐다.


금일 행사는 청주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전국 가축 및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 등 의 일시중지명령이 발령되어 예정됐던 홍천겨리농경문화 시연 및 체험행사에서 전통 써레질 시연이 연기됐다.


써레질 시연은 다가오는 5월 21일 오후3시, 22일 오전10시 화촌면 가락재로 1323-23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5월 23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초청되어 전통농경문화(겨리소의 써레질 시연과 밭 갈애비의소모는 소리)를 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