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백석읍 오산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무궁화 나무 약 500그루를 식수했다.

송인호 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 추진해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솔선수범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앞으로 백석읍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사업, 통일준비 한민족 문화공연사업 등 자유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