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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

신진예술인 역량 강화와 인큐베이팅을 통한 창작공간·예술활동 지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정주형 창작공간 운영으로 신진예술가 인큐베이팅 지원을 위한 경남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작가들에게 창작 및 숙소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선발된 작가는 타 창작공간 예술인들과의 교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존 시각분야 6명의 작가가 입주하여 운영됐던 창작센터는 올해부터 문학· 시각분야에 각 6명씩 총 12명의 예술인이 입주하여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25세 이상, 만 45세 미만의 창작활동이 활발한 예술인으로, 국내외 타 레지던스 참여기간이 본 창작센터 입주기간과 중복되지 않는 작가다.


입주예술인은 1인 창작실과 숙소를 제공받으며, 매월 아티스트피를 지원받아 8개월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매칭비평, 타 지역 스튜디오 및 작가와의 교류, 결과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입주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