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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도산도서관, 여행 영어 하루 10분의 기적 성황

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장 익혀보기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달 15일 개강한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행 영어 하루 10분의 기적’이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공항과 기내를 비롯해 숙소와 식당, 응급상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우고 해외여행 시의 팁까지 두루 배워볼 수 있는 영어 강좌이다.


도산도서관 강좌 수강생들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표현을 배워 좋았다.”, “코로나가 완화되어 여행을 준비하는 강좌를 들으니 설레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큰 호응 속에서 지역 주민의 보람찬 여가 생활을 지원한 여행 영어 하루 10분의 기적은 총 12회로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여행 영어 하루 10분의 기적 외에도 도산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