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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도서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독서문화행사 운영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제 59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도서관,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강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도서관 체험이벤트 및 다독자 시상’,‘그림책 원화전시회’,‘세계 책의 날 오감북 전시회’,‘과년호 잡지 나눔’,‘작가와의 만남’,‘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등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특히 4월 15일 오전10시30분에 다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리는‘작가와의 만남’은 '나를 위한 시간, 아트테라피'의 박진경 작가와 함께 북토크와 컬러&아트 심리테라피(캔버스액자와 힐링 아로마) 체험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따뜻한 봄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독서문화가 더욱 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