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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예술총감독 박종휘(Vakh jongwhi) 지휘자가 보내 온 프로젝트

내년 2월 남미 15개 국가 참여, 라틴아메리카 오케스트라 발족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K클래식 해외 예술총감독 박종휘(Vakh jongwhi) 지휘자가 보내 온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내년 2월 중남미 15개국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라틴아메리칸 심포니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아르헨티나 제2도시 코르도바에 있는 3군데 도시에서 공연을 갖을 계획이다. 박지휘자는 이곳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K-Classic 후원 명칭을 넣음과 동시에 필자도 늦기 전에 일생에 한번일 수 있는 남미를 가봐야하지 않겠는가. 케이클래식 명예감독 지휘자가 가장 많은 남미니까 가서 격려도 해야겠다. 이과수 폭포에 판소리 명창될 분 함께 가서 목도 틔우고(ㅎㅎ~)

 

벌써 2년 전에 대본 가사를 써 놓은 글로벌 환경 주제의 오케스트라에 소프라노가 부르는 '아마존의 눈물'도 서둘러 창작을 해야겠다. 이처럼 한국인 음악가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에서 어려운 현지 적응을 뚫고 낯선 환경에서도 우뚝 서는 모습은 무척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준다. 앞으로 동남아시아  가까운 곳에서 부터 글로벌 땅을 개척하는 도전정신이 더욱 살아났으면한다. 

 

참가 나라는 멕시코(Mexico​) 코스타리카(Costa Rica​) 파나마( Panama​ ). 베네수엘라(Venezuela​). 콜럼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 페루( Peru​). 볼리비아(Bolivia​ ). 칠레(Chile​ ). 아르헨티나( Argentina​). 파라과이(Paraguay​ ). 브라질(Brazil​).우루과이(Uruguay​ ).과테말라( Guatemala​). 온드라스(Honduras​ ) 이다. 

 

에콰도르에서 연주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