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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사진 강좌 '초급 사진 교실' 운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중앙도서관은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초급 사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조리개와 셔터의 용도 등 기초 이론부터, 구도와 빛을 이용한 야외 촬영 실습까지 다양한 사진 기법(스마트폰 포함)을 배울 수 있다.


‘초급 사진 교실’의 강사 조용석(병두)는 사진작가로, 전 사단법인 한국사진협회 파주지부 지부장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사진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


강의 기간은 4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파주중앙도서관 4층 401호이고, 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20명 참여 가능하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포함해 다양한 사진 촬영 기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