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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우기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외국인 눈 높이에 맞춰서 쉽게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사진은 탁계석 평론가 이대로 원로. 김소영 캐나다 중앙일보 사장, 김한규 Super Simple Korean Grammar 저자, 김은정 K클래식 사무총장

 

 

한글 배우기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외국인 눈 높이에 맞춰서 쉽게 응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 7개국어를 하는 캐나다 벤쿠버의 언어학 전공의 김한규씨가 내한하여 한글 운동의 대부이신 이대로 선생과 만나 한글 보급의 혁신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대로 선생은 용산 한글박물관 건립에 주역이자 오늘의 전세계 세종학당을 발의하였고, 평생을 한글의 바른 사용과 세계화에 헌신한 분이다. 이번 컴퓨터 기계에서 바로 배울 수 있는 교재가 나옴으로써 한글 보급의 체계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 책의 장점> 

 

 -가장 필수적이고 일반적인 문법 포인트만 포함

- 명확하고 짧은 정의

- 최소한의 문장 예제로 한 번에 하나의 문법 포인트에 집중.

- 언어의 기본 구조를 설명하여 모든 유형의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자판으로 배우는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A와B로나누고 받침이 있을때는  A+B+A+A 로  조합하면 글자가 형성되며 발음과 단어의 의미를 한눈에 볼수있게 쓰여졌다.  또한 이책의특징은 영어로 한국어의 문법에대해 설명하였으며, 한국문법과  영어문법의 가장 적합한  의미를 찾아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