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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스타방송 지사장에 면접 보러가기에 앞서

내 손 안의 방송국, 수익성 올리는 것 콘테츠 역량에 달렸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글을 40년 쓰다 보니  어떤 주제를 가지고서도 이제는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조금  수정을 하면 하나의 글이 완성됩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기술의 진화는 계속되고 요즈음은 가속이 붙어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SNS시대에서 스마트폰은 그 가속을 한층 빨라지게 하는 촉매입니다. 

 

기술은 선점이 경쟁력이다 

 

옛날의 '꼰대'는 고정관념을 갖거나 의식이 고루한 사람을 말했다면 '현대판 꼰대'는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을 못하거나 공항 레스토랑 앉은 자리 테이블에서 즉석 주문을 해야 할 때 당황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기술 수용 지수가 낮으면 생활의 불편은 물론 경제력도 떨어지는 세상입니다. 상품앱 때문에 목 좋은 자리란 개념도 사라졌고 황금알을 낳는 백화점이 휘청거리고 있는 것 역시 변화의  중요성을 실감케 합니다. 넘쳐나는 ​정보 과잉시대에 쓸만한 것을 골라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면 새로운 시장, 블루​오션이 열릴 것입니다. 기존 것들은 커피숍이나 치킨, 호프 만큼이나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신기술이 나오면 구기술은 쓰레기 통에 버려집니다. 지금 011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한 집건너 핸드폰가게들이 뭘 먹고 사느냐 걱정했는데, 바로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새것을 사용케 함으로써 구매력을 갖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지하철 승차에 삑~삑 카드가 일상화되면서 매표원은 사라졌고, 어제는 필자가 지방 출장중인데 아내가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목적지로 가는 실시간 GPS 이동을 지켜 볼수 있는 세상이 왔으니 기술 무시하면 큰코 다치는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지금도 여성들이 심야에 택시를 타는 것 무서워 걱정들을 많이 하는데,  앞으론 전설의 고향이 되어 버리겠네요.  

​ 기차도, 택시도, 고속버스도, 음식 배달도 모든 것이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세상이 온 것 아니겠습니까.  최근 감짝 놀란 ​ 것의 결정판은 내 손의 방송국 '키키스타방송'이었습니다. 고희를 넘겼지만 호기심 천국인 필자는 소식을 듣자 마자 앱을 깔아서 시도해 보면서 환호성을 날렸습니다. 이게 ​한국인 사람에 의해 발명된게 기뻤고,  그래 역시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다는 것에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자기 분야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방송에 옮기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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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블로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람, 틱톡을 뛰어 넘어 쌍방향의 소통에 관리비가 안든다니 동화속의 도깨비 방망이가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단 여기에 비밀 열쇠가 있어요. 바로 사람들을 끌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자기 분야에서 수십년 일한 사람은  뭐가 됐던 그 스토리를 콘텐츠화할 수 있을 겁니다. 마당발의 사람들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니 이들을 가입시켜 상호 이익을 나눌수 있으니 개발 가능성이 무한으로 열려있다고 봅니다. 

 

평생 4천회 이상의 클래식 음악회를 본 음악평론가로서,  음악가들과의 네트워크가 풍부한 필자는 이 키키스타방송을 통해 실제 연주장을 몇개 만드는 것 이상의 것을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동시에 세계 37개국 100명의 지휘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니 이 키키방송이 KBS, MBC, SBS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멀티 개인방송이 되는 겁니다. 이건 방송의 신의 한 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잘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아는 것만 믿을 뿐 모르는 것에 잘 알려고 하지 않는 습성 때문이죠. 그런 습성때문에 지금 우리 사회가 불신과 갈등이 심하죠.  그러니까​ 잠실이 뽕밭일때, 개나리 아파트 가 개똥 굴러다니던 공터일 때. 오죽했으면 구반포에 아파트가 처음 건설되었을 때 사람들은 무너진다고 입주를 거부했지요. 난처해진 정부가 싼값에 분양하고 그것도 공권력을 이용해 교수들에게 권유하면서 겨우 분양을 끝낸 것이죠. '아파트'란 말이 처음 듣는 것이고 그래서 외국 생활을 한 지식인들이 먼저 입주하면서 반포 아파트는 이후  '교수아파트'라 불려지게 되었답니다.  

 

기득권 레드오션 벗어나 새로운 땅 찾아 나서는게 신경영 

안목이죠. 땅만 그런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보는 눈이 있어야  자기 것이 됩니다. 거부하면, 그냥 줘도 못먹는다는 말도 여기에 해당하죠. 지난해 8월 창간한 온라인 뉴스신문​ 'K-클래식뉴스'가 곧 40만뷰에 육박합니다. 하루 2,000~2,500명이 구독하니 하루에 왠만한 잡지 한, 두권에 해당합니다. 신문에 이어 방송까지 거머줜다.  곧 미디어 회장에 등극할 것 같네요. ㅎㅎ~ 방송국장 하면 만날수도 없었던 그 높은 자리가. 방송국 지사장이라니. 세상이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머리가 빙빙도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정신차려  키키방송스타에 면접은 보러가아겠습니다. 

 

"두드리는 자에게 문은 열리나니. 용기에 채찍을 들어야 한다."

 

키키스타방송을 시험하기 위해 모인 전문가들  (남부터미널 커피숍에서) 

 

멀티방송국 키키스타 앱 다운 설치 방법


1)플레이스토어에서 키키스타를 검색하여 설치하기

2)키키스타 열고 전체동의하고 계속하기
3)SNS계정 중 하나를 선택하고 [로그인]한다.
4)[로그인 한 후에] 클릭하여 [입력]을 누른다.
5)전화걸기와 위치 액세스에 [허용]을 누른다.
6)추천코드 넣기: 초대코드 입력에 6DH88H를 입력하고, [즉시 출석체크] 누른다.
※ 가입 및 기술문의 : 케이클래식 사무총장 김은정(010-3035-3100)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동종업계 소개 가능 (당사 채용 홈페이지 www.kiki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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