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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 중앙도서관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초등 3~6학년 대상, 8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에서는 양산 거주 작가, 양산의 인물을 다루는 책 등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 독서운동’과 연계된 독서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7일 14시, 중앙도서관에서 아동 부문 선정도서인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의 저자 신지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통통이는 정말 외계인일까?’를 주제로 작가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퀴즈, 짧은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관내 초등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퀴즈, 추첨 등을 통해 참가자 10명에게는 작가의 도서를 증정한다.


김수곤 시립도서관장은 “올해의 책 선정도서로 독서퀴즈,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며 “작가와의 만남이 올해의 책 독서운동의 화룡점정이 아닐까 싶다. 양산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