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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미술관 댕댕이와 함께 가는 전시장 프로젝트  

K클래식 댕댕이와 함께 하는 '반려 프렌즈 콘서트(Friends Concert)'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쿠기 리마(크림) 앤디(앤) 쿠엔크  사진 제공 (최명훈 작곡가) 

 

댕댕이와 함께 하는 반려 프렌즈 콘서트 

 

지난해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진입했습니다. 이럴 대변하는 여러 지표들이 있지만 반려동물 천만시대는 사회 성장과 그 변화를 상징합니다.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에서는 반려동물학과가 생겨났고 반려와 관련된 사업 업종들은 그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새 지평이라 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치유,  위안, 행복 등으로 친자연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동물 복지와 반려동물문화 향상은 결국 인간 삶의 생태 환경과도 직결되는 것 

 

국제언론인클럽재단 부설 국제반려동물진흥원(이사장 김재수)은 패션과 함께하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와 영상 콘테스트(3월 20일 파주)를 개최하고, 대구 근교인 경북 칠곡 수피아 미술관(관장 홍영숙, 대표 임배원)에서는  4월 중순 '댕댕이와 함께 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60만평의 넓은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피아미술관은 야외 공룡공원과 함께 격조있는 미술관으로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경남북의 최고 명소입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댕댕이와 함께 하는 '반려 프렌즈 콘서트(Friends Concert)' 란 새 네이밍을 만들어 참여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쇼팽이 강아지 왈츠를 쓴 것으로 부터 오랜 역사가 지나 이제 우리가 강아지 왈츠를 만들어 전 세계에 보급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도시에서 봄을 느꼈을 때는 산골엔 이미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트렌드의 변화란 이처럼 계절의 속도보다  빠른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번 수피아 미술관의 댕댕이 전시장 가자!  프로젝트는 지역 방송사는 물론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버스킹의 새로운 문화 형태로 자리잡아 갈 것입니다. 

 

작곡가의 작품은 음원 시장에서 큰 반향을 형성할 것이라 예상되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시민들에게 꽃이 피는 계절에 큰 위로의 축제를 우리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 KClassic  반려 프렌즈 콘서트'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반려동물문화축제 탁계석 회장 인사말 

                 

            https://youtu.be/dzLM3wYnRPs

 

          ▲왼쪽 부터,  하리, 쌔리, 두리( *엄마 우루루는 불참)  (사진 제공: 박영란 작곡가) 

 

응모곡: (1)왈츠 곡

           ( 2) 산책용 행진곡 

           

       각 곡은 강아지 체급별로 플라이급(5Kg 미만), 미들급(10Kg), 해비급(10kg 이상)

        3종으로 나눠서 악곡을    만듬

         (3)바이올린 , 첼로, 플륫, 피아노의 실내악 형태 (각 곡은 4~5분 정도)
       
         (3) 기간 3월 10일까지. PDF 파일,  musictak@hanmail.net   

         * 연주가도 프린지 형태로 참여 가능 

   

 

 수피아 미술관 홈페이지

경북 칠곡 수피아 미술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