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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10인 마스터피스 페스티벌 D-50일,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돌입!

"연주가와 관객에게서 박수 받는 작품이 명작이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 창작의 주도권과 지배력을 갖으며 글로벌 진출을 

 

무엇보다 K클래식 작품들이 상품적 지배력을 가져야 합니다. 상품으로서의 가치 즉 1차 대상은 연주자들이 그 곡을 연주함으로써 연주력이 빛나고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의무적이거나 일회성이 되어서는 안되죠. 그동안 창작의 상당수가 실적을 위한 것에 집착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학교 제출용? 창작이 기법 전시장처럼 돼서는 안되겠지요.

이번 대한민국 10인 대표작곡가는 그 모두가 개성과 원숙한 작품성으로 청중과 만날 것입니다. K클래식은 창작자들을 도와 홍보를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살려내 상품성이란 목표를 향해 달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피아졸라처럼 세계 도처의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명곡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번이 초행길이어서 다소 서툰 행보가 있겠지만 그 경험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으로 쌓일 것을 믿으며 출발합니다.

 

K 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이 전 세계의 축제에서 초청이 되도록 동영상 및 숏폼 등 모바일 중심의 전방위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입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정신으로 굿스테이지와 함께 하면서, 또 진행을 돕는 현대문화기획, 제 극장처럼 쓰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아트홀에 감사를 전하며, 다시한번 작곡가님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최고의 모바일 매거진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 제작 및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