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주, JAZZ하다 재주하다 작년에 이어 큰 호응 얻어

23일 제주도민의 호응을 얻으며 최고의 명품공연 성료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대강당에서 제주, JAZZ와 재주하다.  작년에 이어 23일 2일만의 전석매진의 흥횡을 이뤄내며 재즈와 뮤지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민의 관심을 일구며 성황리 공연을 마쳤다.

 

뉴아시아오페라 그레이스조 단장이 해설을 맡아 제주에 좀 더 친숙함으로 재즈를 다가서는 기획공연으로 대금과 재즈의 색다른 매력으로 도민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였다.

 

 

공연 출연으로  오프닝은 미국뉴욕대출신 조수임과 국악계의 손한별 대금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사하며 관객과 하나가 되며 박수가 쏟아졌다.

제주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한얼 트리오 , 특별출연으로 남성 팝페라 4인조 그룹 체스싱어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이자 명품 보컬리스트인 신연아밴드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JAZZ하다,재주하다는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번 총연출도 맡은 뉴아시아오페라 그레이스조단장은 앞으로도 명품공연들로 제주도민의 가까이  다가설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