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 에서 펼쳐진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군산지부(지부장 최재희)가 제4회 군산국제무용축제를 5일 개최 한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는 무용예술 분야의 전반적 발전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자 출범한 단체로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드러내며 시민과 미술적 교감으로 창의적 문화예술의 지향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군산국제무용축제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나가며, 특정인 소수를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 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춤 문화의 장으로 이루질 것이다.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장으로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팔마예술창고극장(임성용대표)은 군산농협 옛 쌀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한 농협건물과 농협건물 뒤 편에 있는 4동의 창고를 이용해서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곳으로 옛 지명인 말마재의 이름을 사용하며 미술관이랑 공연장(예집 YEGIP 미술관 1관, 2관, 카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대강당에서 제주, JAZZ와 재주하다. 작년에 이어 23일 2일만의 전석매진의 흥횡을 이뤄내며 재즈와 뮤지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민의 관심을 일구며 성황리 공연을 마쳤다. 뉴아시아오페라 그레이스조 단장이 해설을 맡아 제주에 좀 더 친숙함으로 재즈를 다가서는 기획공연으로 대금과 재즈의 색다른 매력으로 도민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였다. 공연 출연으로 오프닝은 미국뉴욕대출신 조수임과 국악계의 손한별 대금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사하며 관객과 하나가 되며 박수가 쏟아졌다. 제주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한얼 트리오 , 특별출연으로 남성 팝페라 4인조 그룹 체스싱어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이자 명품 보컬리스트인 신연아밴드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JAZZ하다,재주하다는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번 총연출도 맡은 뉴아시아오페라 그레이스조단장은 앞으로도 명품공연들로 제주도민의 가까이 다가설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달했다.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전주고·북중 총동창회가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영달(45회) 전 국회의원이 자랑스러운 전고인 상을, 고규영(54회) KAIST 특훈교수와 김생기(62회) 나래코리아 대표가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을 받고, 제22회 국회의원 당선자인 정동영(48회) 국회의원(전주시병), 소병훈(50회) 국회의원(광주시갑), 윤준병(55회)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 박희승(58회) 국회의원(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이성윤(58회) 국회의원(전주시을)과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당선자인 임종명(63회) 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에게 당선 축하 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고·북중 총동창회에서 주최하고, 나래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축하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지'가 공연한다. 소프라노 이윤지는 이화여대, 인디애나 음대, 매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카네기홀, 링컨 센터, 탱글우드 뮤직 센터, 슈니처 콘서트홀, 피츠버그 오페라 극장 등 미국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국내의 국립오페라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진주시향은 물론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의 여행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의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뮤지엄×거닐다’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 공모 프로그램 선정관, 연계 지역의 문화 명소 등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21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무료 진행한다. 뮤지엄 아트토크(경기 양주), 뮤지엄 예술로드(충북 청주), 뮤지엄 도시유산(경북 경주), 뮤지엄 아트토크(강원 양구), 뮤지엄 예술트레킹(광주), 뮤지엄 예술산책(제주) 등 총 여섯 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기준 11회 차를 진행하며 총 200명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특히 경주의 경우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제주의 경우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이 전문 해설사로 동행한다. 그 외에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창작 스튜디오
K-Classic News 제50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열린 이번 한국 대표 모녀 선발대회가 제주에서 진행되며 웨딩하멘이 함께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한 "우먼오브 더월드" 행사에는 수많은 모녀단이 참가하여 무대를 밝혔다. 24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주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홍보대사 및 앰버서더를 뽑기 위해 진행된 한국 자국대회로, 사전 심사 및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토너먼트를 제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너로 선정된 오은희, 이예슬 모녀는 이후 1년간 한국 홍보대사로 인명 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1위~3위까지 선정된 모녀단은 향후 진행 예정인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기도 했다. 제주의 복합웨딩샵 "웨딩하멘"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모녀 화보 촬영 및 헤어메이크업과 드레스, 한복을 지원했다. 또한 "웨딩하멘"의 김지은 원장은 심사의원으로 활약하며,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포토제닉상을 시상을 맡기도 했다. 웨딩하멘은 웨딩뿐만 아니라 한복, 여성,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제주를 넘어 국내외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행사에 참여한 웨딩하멘의 김지은 원장은 "본인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이번 달 11월 7일과 12일, 제주민속촌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엑스트라 엑셀사의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약 1350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진행된 투어에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과 홍콩, 필리핀의 관광객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하였으며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주 관광을 나서게 된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민속촌에서 한복 체험과 더불어 제주의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한복 체험은 제주웨딩토탈 업체인 '하멘'에서 도맡아 진행했다. '하멘'이 진행한 이번 한복행사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방문한 남, 여 관광객들이 각각 본인 사이즈에 적합한 한복을 체험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준비된 한복을 보고 "매우 아름다운 옷"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 또 다른 형태의 한복도 체험해 보고 싶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멘'은 "앞으로도 이런 글로벌한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한다. 국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왼쪽부터 알란(칠레), 하스믹(아르메니아), 세레나(미국), 아르만티스(리투아니아) 인플루언서가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에 참여해 통영의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2023년 10월 31일 야간관광 특화 축제로 통영에서 개최된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의 홍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통영을 방문했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제66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연차총회에서 ‘2023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통영시는 27일, 28일 양일간 열린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한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외국인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투어를 실시했다. 미국의 세레나, 칠레의 알란, 아르메니아의 하스믹, 리투아니아의 아르만티스 등 총 4명의 인플루언서가 이번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수상 파인다이닝 ‘오션 카르페’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오프닝 무대로 열린 수상 실경 뮤지컬 ‘카르페 다방’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축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11월 1, 2일 이틀에 걸쳐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을 개최한다.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은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창의교육생들의 작품을 업계에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마련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창의교육생 26명이 개발한 17편의 장편 영화와 9편의 OTT 시리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PGK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영상 창작자 양성 사업’을 목표로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영화 ‘다음 소희’의 크랭크업필름 김지연 대표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김철용 대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는 작가 이력과 작품 내용을 담은 온라인 자료집을 통해 자세한 작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경상남도 통영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야간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통영 야간 도보투어는 단순 설명이 아닌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써 역할극을 펼치는 코스 형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01호로 지정된 통영 해저터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에 건립된 윤이상 기념공원을 거쳐 통영시립박물관과 서피랑 음악정원, 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중심지인 강구안 등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워킹투어, 야간 투어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터와 LED 장치 사용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투어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10월 15일부터 28일과 11월 11일부터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투어 참가 신청은 네이버 쇼핑에서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검색 후 투어 일정 선택 및 결제를 거쳐 완료되며 투어 1회당 선착순 최대 20인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K-Classic News 지난 9월 12일 오후 제주에서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이 개최 되었다. 수상자들이 착용한 한복은 '하멘 한복'으로 독특한 라인과 아름다운 색상, 고유 패턴을 살린 의상이다. 제주에 기반을 둔 김지은 디자이너는 보다 한국적이면서 제주에 어울리는 한복을 디자인하고 있다. '하멘 한복'은 특색있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여느 곳에서 볼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을 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하멘 한복'과 '미스인터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은 지난 해 2022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에는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 개최한 이번 대회는 2023년으로 51회를 맞이했으며매혹적인 세계 각국의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