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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전기, 교통, 소방 등 분야별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K-Classic News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4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참여하여 주관단체인 함평난연합회의 안전관리계획 설명과 현장 시설물 배치계획 설명에 이어 소방, 전기, 교통, 질서유지 등 분야별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 함평경찰서에서는 교통 정리와 질서유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함평소방서에서도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특별근무에 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함평난연합회 주관으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난의 메카인 함평을 방문해 아름다운 한국 춘란을 마음껏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해 행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