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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혜주네 가족,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마법천자문 뮤지컬’ 지원

 

K-Classic News 기자 | 혜린, 혜주네 가족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50여명에게 ‘마법천자문’ 뮤지컬 공연 관람과 간식 50인분을 지원했다.

 

‘마법천자문’은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아동 한자 학습 공연으로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혜린, 혜주네 가족은 2017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 처음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다.

 

혜린, 혜주네 가족(아빠 이강호 후원자)은 “문화체험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0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재능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