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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김용재 회장 명예로운 이임

포항시 김용재 회장, 도 협의회 제6대, 7대 회장 공로 빛났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4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경북도 내 각 시, 군 평생교육지도자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영주 상주시 협의회장을 축하했다.

 

제6대와 제7대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으로 지난 4년간 도 협의회를 이끌어 온 김용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준 22개 시·군 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제8대 도 협의회장을 맡게 되는 정영주 상주시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이임회장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를 맡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 명의 공로패를 전수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정영주 상주시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임기 4년 동안 22개 시·군 협의회 간 격차 해소는 물론 회원 단합과 위상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김용재 포항시 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도 내 22개 시군 3,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도민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