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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에 함께한 거리의 화가들, 이웃돕기로 환원하다

 

K-Classic News 기자 |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거리의 화가들은 지난 12일‘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해 12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트리축제 현장 광복로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리의 화가 1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서 기부한 것이다.

 

이정희 광복동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