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

지난 24일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오유석 공주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특강 큰 호응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가 오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주말DJ, KBS1 ‘문화 책갈피’ 진행자, 극동아트TV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인터넷 영화잡지 '플레이어' 창간을 비롯해 ‘페이지무비’ 편집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 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1, 2’, ‘나는 왜 감동하는가’, ‘클래식 A-yo’가 있으며, 앨범으로 Quartet X 1집 ‘Chaconne’, 2집 ‘History’가 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오유석 공주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쾌락이 행복이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