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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오색찬란' 회원 발표회... 4년만에 개최

1년간 배움의 결실을 알리는 아름다운 공연과 전시의 장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5일 수강생들이 모여 그간 배움의 결실을 맺는‘오색찬란’ 회원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공연 발표회는 학부모, 강사,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우수 강사 표창 및 방과후아카데미 난타 동아리‘놀꿈’의 축하공연과 2부 회원 공연 발표회가 이뤄졌다.

 

회원 공연 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유·초등 발레, 청소년 통기타, 엄마와 함께 가야금, K-POP 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유아 영재미술, 그림책 창의드로잉, 종이접기, 클레이공예 등 유아 및 청소년들이 1년간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수련관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