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이 한번에 이용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홍보부스는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역 내 가맹점 부족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의 사용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양말, 수저세트, 주걱세트와 고추장, 막장 등을 판매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연 11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공익 사업이다.

 

행사 기간 외에도 11월 3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발급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