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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지역작가와의 만남 ‘나와 너를 만나다: 슈퍼땅콩 대 붕어빵’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1월 29일, 12월 6일에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용처럼 별명의 숨은 뜻을 알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아린', '괴물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동중인 김포시 지역작가인 ‘정승희’ 작가가 진행한다. 1주차는 친구와의 관계 속 나는 어떤 모습일지 소통하는 시간, 2주차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한 나를 알고 너를 아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의 모집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