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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열린다

27~29일, 3일간 신정호서 개최…다양한 체험 및 즐길거리 가득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오는 27~29일 3일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8회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다.

 

행사는 향첩 만들기, 솟대 만들기,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김장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포토존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4년 처음 열린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는 마을자치 역량 강화 및 농촌 체험 브랜드인 '고향 마실'의 인지도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며,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농촌 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