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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올 가을 열릴‘강동선사노래자랑’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예선에서 10명(팀) 선발해 본선 진출

 

K-Classic News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릴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dcc@gdcc.or.kr)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강동문화원(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층)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예선은 9월 23일 오후 1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본선에 오를 11명(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자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둘째 날인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축제 주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본선 무대에서 최종 5명(팀)을 뽑아 ▲최우수(1명) 100만 원 상품권 ▲우수(1명) 50만 원 상품권 ▲장려(2명) 30만 원 상품권 ▲인기(1명) 3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 주관으로 열리는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주민이 축제의 중심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