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강남구소비자저널의 추천으로 25일 오후 1시 현장에서 MOU를 맺었다 K클래식이 명품 글로벌 마케팅으로 가려면 여러 다양한 요소와 요건들이 갖추어져야 한다. 음악은 당연한 것이고 의상, 음식 등 K로 상징되는 한국의 명품들이 잘 구색을 맞춰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K한복의 명품으로 평가받는 '이선영 한복'을 찾아서 Mou를 맺었다. K클래식에 바이올린, 첼로의 서양악기도 있어야 하지만, 가야금, 정가, 대금 등의 악기가 등장하므로 한복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가까운 나라의 저가품에 짝퉁까지나와서 왜곡이 심각한 상황이지 않는가. 때문에 명품 디자이너가 붙어서 케이 클래식에 날개를 달아준다면 금상첨화다. 강남구청 옆 이선영 디자이너로 여러 개의 체인숍도 운영하고 있다. 케이 클래식은 우리 옷의 멋과 품격을 통해서 더욱 멋진 개성의 무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선영한복 Profile 2021년 12월 24일 · 한식대가와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초청 만남의날 한복패션쇼 (충남도지사) 2021년 11월 25일. 터키 총영사관초청 한복패션쇼 2019년 11월 23일. 유관순열사 서훈1등급 추서기념 한복패션쇼 (천안독립기념관)
K-Classic News Won Cho, Kyoung Cho | All venues worldwide are stages for K-Classics. GS, Tak 탁계석 칼럼 - Google 검색 - You stated that K-Classics aims to create globally recognized creative works. Could you provide more details about the creative process? To begin with, my approach is to foster a strong and keen collaborative environment for a creative process. This involves respectfully engaging with composers to commission works and continuing the extensive discussions about the pieces before embarking on the creative process. Naturally, before that, I will thoroughly explore the diverse range of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일 경기도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박용준 예술감독(좌) 탁계석 회장(우) 성장기 때 바른 지지대 필요하다 성남 청소년교향악단을 통해 바른 인재가 많이 길러졌죠. 그 활동을 통해서 전공을 택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분명한 것은 음악의 힘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충분히 증명이 되었습니다. 성장기 때 겪는 방황과 좌절, 정신적 궁핍에 한 번의 정확한 인식과 로드맵을 깔아 주면 청소년은 씩씩하고 푸른 나무로 성장하는 것을 평생의 단체 운영으로 경험했으니까요. 그렇죠. 음악적 감화는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청소년 학교 폭력이라든지 정서 결핍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들은 음악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확장이 필요하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서 유, 소년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사회는 발벗고 나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옛말에 되로 주고 말로 갚는다 했듯이 때를 놓치지 않는 적기(適期)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 비용의 효율성에 공감이 필요한 때가 왔습니다. 어마한 돈을 투입하면서도 청소년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한때 엘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이번 음반의 녹음이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작품에서 수록된 작품들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저희 둘은 지난 2018년에 한국 여성작곡가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창작 가곡음반을 미국 Centaur음반사를 통해 발매한바 있습니다. 그 성공에 힘있어서 저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브 연주가 불가능하던 기간 중 한국여성 작곡가님들의 창작 가곡 음반을 한번 더 만들자하는 구상을 했고 8분의 작곡가님들께서 동참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음반은 소프라노 독창곡 6작품, 베이스 독창곡 6작품, 그리고 2중창이 5 작품입니다. 이중 14작품이 이번에 처음으로 음반에 발표되는 곡들이고 특히 저희들이 위촉한 곡들과 작곡가님들께서 저희에게 헌정해주신 곡들이 9곡입니다. 조원용 교수 조경화 교수 2018년 음반과 마찬가지로 이 음반 발매의 제일 중요한 목적은 한국 가곡을 세계에 소개하고 특히 한국 여성 작곡가분들과 그분들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미 2차례 미국에서 강연연주를 올린바 있고 6월 3일 공연도 강연연주 형식이 됩니다. 파워포인트를 통해 8분의 한국 여성작곡가분들과 그분들의 음악세계를 설명하고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이성열 회장 탁계석회장: 축하합니다. 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작품 전시회는 일반인에게 좀 생소한 것 같습니다. 이성열회장: 전시회는 주로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일반인들이 그림처럼 관람하기에는 조금 생소하고 악기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악기 제작가들과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악기 전시회가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탁: 우리가 악기하면 첫 번째 떠오르는 게 이탈리아고 그다음에 독일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현악기 제작한지가 얼마나 됩니까? 이: 우리나라에서도 제작가가 만들기 시작한 것은 수십년 정도 됩니다. 저희 협회 회원들은 유럽과 미국의 제작학교 출신으로 수십 년 동안 악기를 만들어 왔지만 협회 차원의 전시회는 11년 전부터 해왔습니다. 탁: 우리나라가 조상 대대로부터 손재주가 대단한 나라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모든 분야에서 k자가 붙으면 지금 대박을 치고 있고 특히 또 무기 방산도 100조가 넘는 시장이라고 볼 때 악기도 충분히 외국의 악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저는 믿는데요. 이: 당연합니다. 한국인의
K-Classic News 김은정 발행인 | 양재동 매헌 시민의 숲 김은정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 탁계석 회장 인터뷰 만사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칸타타가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창작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보훈부 승격과 함께 700만 해외 동포의 숙원이었던 재외동포청이 6월 5일에 발족함으로써 호국과 보훈 , 동포 네트워크가 한 단계 격상하고 더욱 긴밀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바로 서고 원숙한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령들을 흠모하며 그 가족들을 보훈의 품으로 끌어 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본가가 역사의 눈으로 작품을 늘 구상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입니다. 대본이 작품의 첫 단추이기 때문에 좋은 대본의 역할을 작곡가들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 역사와 문화,독립과 해방, 자유, 역사가 존재하게 한 혼의 정신을 찾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무엇을 청중에게 전달할 것인가? 작가의 입장에서 늘 고민합니다. 이들 작품들이 국민 정서와 소통해야 합니다. 문화가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표현하는데 무엇보다 강력한 수단이기에 작곡가의 손을 거쳐 살아 숨쉬는 호흡이 될 수 있도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성인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 탁계석 평론가: 피아노는 전공자는 많은데 비해서 동호인 피아노는 잘 드러나지 않는데요? 김정희 피아니스트: 피아노는 솔로 악기라는 특성상 함께하는 문화가 형성되지 못했고, 우리나라 피아노 교육이 텍스트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도 동호인들의 모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차 성인 피아노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성인 피아노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인 피아노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인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개발한 성인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도 그러한 취지에서입니다. 만약, 기업에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 성인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시행한다면 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자기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되고, 밝고 건전한 동호인 모임의 실례가 되리라 봅니다. 이것이 기업이 이끌어가는 문화 선도의 한 예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피아노 교재에 문제가 있다고들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합니다 네, 피아노 교재는 오랜 시간 바이엘이 사용되었습니다. 주입식교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PHOTO: 모지선 작가 코로나도 풀렸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 우리 음악을 우리 안에서 표현하고 확산하는 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일단 샘플을 들고 발로 뛰면서 시장개척을 해봐야 안다. 그러다보면 여러 상황에 부닥치게되고 유럽시장의 상품적 선호를 알게되고 아티스트 및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K클래식은 무조건 나가야 산다. 밖에서 만들어서 다시 들어오는 것이 지름길이다. 모든 산업과 상품에서 그러한 예가 있고 이는 뿌리깊고 탄탄한 사대주의를 역(逆)활용하는 길이다.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한 자긍심과 자기 문화에 당당함을 키우는 가장 적효한 방법이 이 말고 어디에 있겠는가. 나갈 때 좋은 제품들고 나가서 매력을 발산하면 초청자로 대접을 받는다.안에서 우물쭈물하다가 한창 달아오르는 한류열풍을 놓칠세라~ 케이 클래식이 분주한 이유다. 신임 K클래식 글로벌이사 장준근교수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회장 / 정원이경숙 이사장 그동안 서울 예가의 가곡 작업들은 단연코 선도적인 역할을 하셨는데요 네, 뭐 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서울 예가가 우리 가곡의 새로운 길도 열었고, 대중화도 했고 확장성을 많이 했다는 자긍심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늘 반복만 하는 것은 지루하고 예술의 입장이 아니죠. 그래서 이번에 또 새로운 콘셉트의 작품을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가 벌써 창립한지 10년이 됐거든요. 늘 창의적인 콘셉트, 독창성 있게 단체를 이끌어 오셨는데, 궁금하군요 그래서 좀 독특한 걸 또 한번 해보기 위해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을 벌써 7월 3일 대관해 놓았고, 제목이 ‘꽃별’입니다. 그러니까 가곡 드라마를 제작해서 가곡 팬들에게 선사함으로써 우리 가곡이 좀 더 발전하고,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 삶과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인 월남 전쟁의 이야기를 작품에 녹여 보려고 또 일을 벌였습니다. ㅎ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저희가 그러니까 60년대 아니 65년에 우리나라에서 월남 파병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파병된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도 쓰고 또 연예계에서는 위문 공연도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코로나로 모든 나라가 힘들고 있는데 지금 이태리 상황은 어떻습니까? 이탈리아의 공연 상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이전의 상황과 거의 동일하게 돌아온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단계별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지하면서 2022년 10월 대중교통에서의 착용도 해제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는 병원 및 요양시설 등 전염에 취약한 공간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공연장 및 야외 페스티벌 등도 202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코로나상황 이전으로 회복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유학생들의 동향이 무척 궁금하군요. 코로나로 멈추었던 교류를 시작해야 할 텐데 어디서부터 풀어가면 좋겠습니까. 지난 2020년 2월, 이탈리아에서도 통행금지조치를 행함에 따라서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완전히 귀국을 한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2021년부터 국립음악원을 비롯한 시립음악원, 오페라극장의 아카데미 등이 정상화를 바라며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왔으며 현재는 기존의 대면 수업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 학생들의 이탈리아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