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K-Classic News 기자 | 안양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 및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안양시는 매년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비산도서관에서는 11일부터 4주간 그림책 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과정의 일환인 ‘천미진 작가와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며, 2층 로비에서는 2024년 청년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우수작‘말풍선 키우기’ 원화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19일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변비 탐정 실룩’의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제1종합자료실에서는 4월 한 달간 책을 대출 한 후 반납하면 최대 3회까지 단계별 기념품을 제공하는 ‘작심3회’ 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인 12일
K-Classic News 기자 | 제주 봄 관광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환영행사가 28일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펼쳐졌다. ‘2025 지금, 제주여행 여행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는 여행객들이 제주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공항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여행의 설렘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포토존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를 재현한 유채꽃 포토월이 세워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제주의 선물박스를 개봉하는 리본풀기 퍼포먼스, ‘제주와의 약속’ 서약 행사, 경품 추첨 등 제주만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환영행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주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 삼다수와 제주감귤을 나눠주는 정겨운 환대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고철원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항공사 지점장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평구는 28일 산곡동에 위치한 뫼골문화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부평을 만들고자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산곡동·청천동 주민,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약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영산홍 5천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구가 뫼골문화공원의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구가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공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차준택 구청장은 “식목일은 우리 주변의 나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나무를 보호하는 것인만큼 구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3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정류장·나불 카페(동구 각산동)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 카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총 126회 운영, 현장면접(온라인,간접 포함) 2,761명 중 1,89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정류장·나불 카페(동구 각산동)에서 진행되며, 8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20여 명의 여성을 채용한다. 이날 행사는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업체 3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업체 17명)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채용 모집 직종은 조리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웹디자이너, 재봉사, 운전원, 단순제조 분야 등이다. 특히, 지역업체인 ‘정류장·나불’ 카페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
K-Classic News 기자 | 순천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순천부 읍성 서문안내소에서 ‘봄빛, 예술을 깨우다 : 수장고에서 찾아낸 봄의 빛’ 2회차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음지(수장고)에 머물렀던 작품들을 양지(전시장)로’라는 기획 의도 아래, 오랜 시간 빛을 보지 못했던 순천시 전국 공모 미술대전 수상작들품들을 주제별로 3회에 걸쳐 다시 시민 앞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총 200여 점의 수상작 가운데 선정된 50여 점이 전시되며, 1회차에서는 서양화와 동양화를 중심으로 예술적 깊이를 보여준 데 이어, 2회차에서는 사진과 서예 부문 수상작 총 21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공간에서 각각의 장르가 지닌 고유의 시선과 감성, 독창적인 표현 방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서예는 문자의 조형미를 통해 감성을 담아냈다. 전시는 문화의 거리 내 서문안내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매주 일요일 휴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빛을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6일 원도심 일대(탑동~서문로터리~관덕정~탐라문화광장)에서‘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제주지역의 열악한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도민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마련 됐으며 현재 제주도는 비만율 전국 1위, 걷기실천율 13위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제주, 거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추억이 깃든 원도심을 걸으며 잊고 지냈던 공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걷기활동을 통한 건강한 변화의 가능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걷기행사는 제주시 원도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탑동광장에서 출발하여 서문로터리, 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을 거쳐 12시 탐라문화광장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며, 행사 구간의 도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면통제된
K-Classic News 기자 | 하남시가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가장 핫한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하남시 8개 공공도서관(미사·신장·나룰·위례·세미·덕풍·일가·디지털)은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그리고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83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면서 생각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독서 행사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창작, 체험,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강화돼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가와의 만남, 책 속 이야기와 현실을 연결하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작가와의 만남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미사도서관에서는 베스트셀러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의 정문정 작가가 공감과 설득의 기술을 들려주고,
K-Classic News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용운도서관과 가오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화공연 ▲작가 초청 강연 ▲체험형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용운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오후 2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마술사의 일기장’이 개최되며, 4월 15일 오전 10시에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인 이병률 작가의 초청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원데이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향기톡톡 장미비누 만들기’(용운도서관) ▲‘정다면체 듀얼 만들기’(가오도서관)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신규 회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도서관 동호회 재능기부로 제작된 캘리그라피·어반스케치 책갈피 배부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행복한 7days’ ▲1인당 3권 이내 과월호 정기간
K-Classic News 기자 | 충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는 미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도민, 환경단체, 지자체가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3월 26일 오후 2시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 임영은 충북도의원, 강태재 미호강유역협의회 대표, 주민하천관리단, 관련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호강유역협의회는 관련 기관들의 협력 연결 네트워크 구축, 수질개선 활동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실천 문화 확산 등 현장 중심 주민하천관리단과 관련기관 상생협력네트워크 활동 결의를 다지고 ’25년 활동방향에 대한 주민하천관리단의 워크숍도 이어서 진행됐다. 작년 5월에 발족한 주민하천관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하천 정화 활동 및 감시활동을 펼쳐 ▲하천변 쓰레기 수거 55톤 ▲환경오염행위 신고 80건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에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번 다짐 대회는 미호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도민이 찾아오는 하천으로 바꾸고자 하는 공감대 조성과 환경의식 제고 등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충북도의 적극행정 도정 운영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