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도전받는 민주주의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를 운영한다. 부제는 ‘민주주의적 감수성: 예술로 돌아보는 시민적 성찰’로, 이번 프로그램은 제도나 투표로 환원되지 않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연에는 후지무라 마이 광운대 교수, 미술사학자 최열 등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총 7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각 회차는 예술,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민주주의의 본질과 시민적 성찰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1층 통합데스크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인문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과 민주주의를 매개로 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성숙한
K-Classic News 기자 | 전통 불꽃놀이 ‘함안 낙화놀이’의 세계화를 이끌 청소년 주역들이 나선다. 2일 오전 11시, 함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낙화지킴이 ‘낙화누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범 군 관광교육과장, 이근표 함안DMO 대표, 조용태 낙화놀이 보존위원장, 이복순 교장, 함안문화원 함안학연구소 조정래 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경남 무형문화재 제33호 ‘함안 낙화놀이’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한 실천의 장으로 최근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응하고자 지역 사회가 뜻을 모아 마련됐다. ‘낙화누리단’은 함성중학교 이복순 교장을 단장으로 학생과 교직원 총 98명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공동체로 지난달 16일 창단됐다. 앞으로 정기 간담회, 전통문화 체험, 창의적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낙화놀이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민족의 정체성과 전통이 깃든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범 군 관광교육과장은 “‘낙화누리단’은 독도지킴이 반크처럼 전통문화를 지키는
K-Classic News 기자 | 제주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주작가 정훈교의 지도로 ‘당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글쓰기‧자소서 상담소’를 운영한다. ‘당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글쓰기‧출판‧자소서 상담소’는 출판이나 글쓰기(시, 소설, 에세이 등) 상담과 청년 취업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상담을 진행한다. 글쓰기 및 출판 상담소는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찾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개성있는 문체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한 상주작가가 출판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비전문가도 쉽게 출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쓰기와 출판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 작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상담한다. 참여 대상은 글쓰기를 시작하거나 수준을 높이고 싶은 일반인, 시·에세이·소설·전문서적 등 출판을 꿈꾸는 작가 지망생이다. 상담 내용은 소재 찾기, 기초적인 글쓰기 기술과 구조, 글의 아이디어 발상과 전개, 문장력 향상 및 표현력 강화, 출판 준비 단계 및 출판사와의 협업 노하우,
K-Classic News 기자 | 고성군은 문화소외지역 어린이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무료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재)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5 강원 ART 박스 공연단』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문화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고성군 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극·인형극·그림자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형식의 무대가 1일 2회씩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7월 3일 10:30, 19:00 / 도모의 『동백꽃』 -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을 바탕으로 한 풋풋한 성장 이야기 ▲ 8월 26일 10:30, 19:00 / 음악공장의 『호호~감자(전)』 - 도깨비 뿔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 9월 6일 13:00, 16:00 / 별비 612의 『이야기 쏙! 이야기야!』 - 그림자극과 인형극이 어우러진 복합 공연 ▲ 10월 25일 13:00, 16:00 / 해랑의 『돌메이
K-Classic News 기자 |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K-Classic News 기자 |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구미생활문화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센터 활동을 돌아보고, 시민들이 생활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 곳곳에서는 구미생활문화센터 1년 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 엽서 작성 후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가족·친구·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풍선케이크와 함께하는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예, 쿠킹, 원예 등 ▲분야별 원데이클래스와 행사 기간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 대상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생활문화센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객 대상 깜짝 이벤트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 기념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화순군은 6월 28일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여름 수국과 함께하는 ‘화순 남산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남산공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여름 수국과 어우러진 음악 선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산은 도심 속 사계절 자연 쉼터로 푸른 숲과 잘 정비된 산책로, 빛 공원으로 탈바꿈해 황홀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화순의 대표적인 지역 명소다. 이날 공연은 기드온밴드(째즈)를 시작으로 김산옥(국악인), 김예은·정주영·구수민(성악), 정동하(대중가요)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남산 힐링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남은 1년간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에 힘쓰고,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군정을 펼쳐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위한 군정 혁신을 지속함과
K-Classic News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
K-Classic News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
K-Classic News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