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은 2015년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 및 해외 연주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음악감독 오경열을 중심으로 바수니스트 인태영, 소프라노 오주현, 해설 장일범 등이 출연하여 서울아르스플루트앙블 멤버들과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드리고자 이 연주회를 준비하였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잠시나마 저희가 준비한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정기연주회의 소감을 전했다.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R석 4만원, S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나를 불러 꽃이 나를 불러 환한 웃음 다시 태어나도 아름다운 꽃이 되고자 나를 불러 나의 희망 나의 기쁨 그대 가슴에 향기로 그러나 어쩌다가 꿈길에서 우리 헤매이다 잃어버린다면 무리 져 피어나는 들꽃되리라 나를 불러 꽃이 나를 불러 은밀한 사랑 속삭임 가녀린 숨결 전해주오 나의 사랑 나의 축복 그대 가슴에 전해주오 그러나 어쩌다가 꿈길에서 그대 품속에 안겨버린다면 한 다발 꽃망울로 터지리라 나를 불러 꽃처럼 곱게 살자고 꽃이 나를 불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국제성악협회가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 꽃 · 향기’를 오는 4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모인 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슈트라우스 2세의 <친행하는 후작님>, 베르디의 <불꽃은 타오르고>, <여자의 마음>, 구노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보석의 노래>, 로시니의 <험담은 미풍처럼>, <피렌체의 꽃 파는 소녀>등 유명한 가곡들과 박지훈의 <진달래꽃>, <도라지꽃>, 윤학준의 <마중>, 조두남의 <뱃노래>등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들을 노래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하애란, 김혜란, 황용선, 구현진, 이보나, 안미정, 윤선화, 홍아름, 최예은, 메조소프라노 김영호, 정미경, 테너 국인철, 전영호, 임홍재, 바리톤 이정재, 김경돈, 강병주, 베이스 김민기 등 출연하고, 바이올린 김희준, 피아노 조장원, 이영신, 김영태, 그리고 벨리시마 합창단과 함께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 케이 웹툰 소개 월간 「코리아」로 전하는 한국 문화, 외국인 관심 뜨거워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 소개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해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 ▴ 칼럼(서범강 칼럼니스트, 웹툰, 새로운 콘텐츠 시대를 열다), ▴ 인터뷰(하일권 작가), 카카오웹툰 박정서 대표), ▴ 어른들의 만화방, 그래픽 등 소개 이밖에도 ▴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피아니스트 윤소영의 독주회가 오는 4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텍사스 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연주 박사학위(DMA)를, 신시내티 음악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서 전액 장학생 및 Accompanist Assistantship으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레멘티의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과 라흐마니노프의 화려한 기교 현재 WE Soloists, PLUS Chamber Group 단장,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윤소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클레멘티의 Sonata in f# minor, Op.25, No.5, 라흐마니노프의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42, 그리고 쇼팽의 발라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독보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우수연의 독창회가 오는 4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중 <Aus Liebe will mein Heiland sterben>, 오라토리오 <Nur ein Wink von seinen Händen>을 시작으로 리스트의 <Es muss ein wunderbares sein S.314>, <Du bist wie eine Blume S.287>외 다수의 가곡,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아리아 <Ach, ich fühl's>로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바버의 <Hermit Songs, Op.29>, 임태규의 <돌아가는 꽃>, 윤학준의 <마중>, 라흐마니노프의 <Ночью в саду у меня Op.38 No.1>, <соло Франчески из оперы>,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아리아 <Vissi d'arte, vissi d'amore> 등 시대를 넘나드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4월 4일 <서리풀 고음악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거울:MIRROR’을 선보인다. 서초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거울:MIRROR’는 클래식의 고전 악기와 작곡을 그대로 풍미해보는 것으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스트라델라, 비발디, 플라티, 제미니아니, 바리에르의 작품들을 고전 악기와 고음악 연주로 한국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날 공연의 고전 악기별 연주자로 바로크 첼로-크리스토프 코앵, 바로크 바이올린-김은식, 바로크 첼로-강효정, 테오르보-윤현종, 하프시코드-아렌트 흐로스펠트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국내 최초로 내한한 바로크 첼로의 거장 ‘크리스토프 코앵’과 국내 고음악 전문 앙상블 ‘울림과 퍼짐’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고음악 연주에 특화된 서초반포심산아트홀의 음향적 구조상 세밀한 악기의 소리까지 잡아낼 수 있어 많은 관중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리풀 고음악 시리즈>는 4월 4일(목) <거울:MIRROR>에 이어, 10월 8일(화) <코렐리를 좋아하세요?>, 12월 3일(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풍부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나경혜 독창회 개최 풍부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나경혜의 독창회가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 젬린스키의 <여섯 개의 왈츠 노래>, 도니제티의 <나를 고향으로 데려다주오>, 구아스타비노의 <장미와 버드나무> 외 다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그녀만의 깊은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나경혜는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문화예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리트와 오라토리오과를 수료하였다. 그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다수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동하여 호평받았으며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와 체코에서 다수의 초청 독창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소프라노 나경혜는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K클래식 고급 브랜드 명품과 만나야 대중한류 K팝, BTS에 이어 K콘텐츠 수출이 정부 정책의 아젠다가 되었다. 문화가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불러 어마한 수출 효과를 유발하는 지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예산 1조 7천억원을 확보한 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 K콘텐츠 정책국을 만들고 지난 달 해외 25개국 문화원 원장과 실무자들을 초청해 전진 기지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일 해외 한류 실태조사(지난해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 주요 나라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가늠하는 지표다. 조사 대상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스물여섯 나라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 2만5000명.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미용, 음식 등 열한 분야에 관한 생각을 수집했다. 응답자의 68.8%는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답한 것이다. 문체부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스물다섯 곳으로 확대하고, 기업지원센터를 마련한다. 더불어 한국 문화를 상시 홍보하는 '코리아 360'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개설하고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늘날 지구촌의 경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계층, 장르의 경계가 사라지며 융복합이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바야흐로 AI가 등장하면서 기계와 인간이 대화하고, 사람과 사람은 더욱 더 친밀하게 정보와 아이디어와 환경 개선에 대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간 소외의 그늘이 짙어질 것입니다. 귀하를 K클래식 K가곡을 위한 통신원으로 위촉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소통과 공유로 가곡이 활짝 꽃 피워지기를 바라오며 위촉장을 드립니다. 케이 클래식 뉴스 탁계석 발행인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