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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모지선 작가 ‘날마다 소풍’ 클라우드 펀딩

10월 05일: 펀딩 공개 예정 오픈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소풍의 설레임으로 하루 하루를 살 수 있었으면~ 

 

모지선 작가가 화가의 평범한 일상을 테마로 한 그림과 글이 있는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출간하면서 클라우드 펀딩을 한다.

 

그녀의 딸 한보경씨가 아티모모란 회사를 차려 디자인, 편집, 출판 작업을 함으로써 오늘의 대세인 1인 기업의 형태를 띤다. 작가를 엄마로 둔 딸로써 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엄마의 모습에서 언젠간 엄마의 책을 출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진 셈이다.  

 

책읽기를 좋아가고 테크놀러지에 앞서가는 IT 전문가인 딸이 만든 첫 책이다. 모 작가는 그림뿐만 아니라 책 디자인에도 참여하며 아날로그세대와 좀 앞서가는 디지털세대의 교감이 만든 책 ‘날마다 소풍’이다. 모 작가는 그림, 글, 음악을 하나의 장르로 본다. 시골양평에서 살며 브런치에 글도 올리고 가끔 시를 써서 지인에게 보낸다.

 

성악을 배워 무대에서 소프라노 노래를 부르고  행복해하는 생활 속의 예술, 예술의 생활화를 실천에 옮기는 작가로서 그의 크로키를 비롯한 디지털 회화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 서울문화투데이로부터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세계적인 조작가 얍하트만과 새를 주제로 네덜란드와 교류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 10월엔 양평카포레에서 한 달간 초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K-Classic 창립 멤버로서 K-클래식 조직위원회 1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펀딩에 각종 선물도 주어져 

 

이번 펀딩에는 각종 선물도 주어진다. 책의 가격은 15,000원이다. 출판사는 아티모모이고 200페이지다. 펀딩 선물은 ‘엽서’로 모지선의 31회 개인전 '화가의 방'에 전시된 그림으로 구성된 엽서세트입니다. 예쁜 색감으로 따뜻한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8가지의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책과 함께 살 수 있는 아트상품도 개발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달력’은 97mm x 97mm 의 어디에나 어울리는 깜찍한 사이즈, 작가의 14점의 그림이 담겨있다.
‘스카프’ 작가의 화려한 색감을 뽐낼 수 있는 쉬폰 소재의 정사각형 스카프 .목에 가볍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했다. 

 

 

 

펀딩 일정

링크:https://tumblbug.com/dailypicnic?ref=discover

(10월 11일 이후에 자세한 내용이 공개됩니다)

 
10월 05일: 펀딩 공개 예정 오픈

10월 11일: 펀딩 시작

11월 07일: 펀딩 종료

12월 06일: 책 과 아트상품 전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