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시청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주제가 있는 북큐레이션』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3월 북큐레이션은 '물이 궁금해!'를 주제로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수질 오염, 물의 순환, 물의 소중함, 물과 우리’라는 키워드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특히,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도서 20권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도서는 북큐레이션 서가에서 자유롭게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매월 큐레이션 도서 목록 등은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3월 북큐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