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횡성군은 5월 동행 축제와 연계한 가정의 달 맞이 횡성전통시장 이벤트와 어린이 시장 체험행사를 5월 16일부터 시작해 26일까지 끝자리 1, 6일인 횡성 오일장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중 하나로 올해에는 횡성시장 조합 주관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첫 번째로 ‘횡성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에는 5월 16일, 5월 21일, 5월 26일에 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즉석 경품권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어린이 시장 체험은 사전에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이며, 어린이집 12개소 6~7세 어린이 160명이 대상이며,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기 위한 행사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여 어린이가 직접 장을 보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명기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은 횡성전통시장를 방문하여 좋은 물건을 구매하시고 각종 이벤트를 즐겨보실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각종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돌기를 희망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속 찾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