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동삼2주공 국화행복마을 추진협의회는 지난 8월 9일 말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유달리 더웠던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화행복마을 회원분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취약계층 어르신들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금예 회장은“지난 초복에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었는데, 이번 말복에도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