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화제다.[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 해외 유수의 영화제 연속 초청! 극강의 추격 액션 스릴러, 한국 극장가로 금의환향!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 영화제의 선택을 연이어 받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파리 영화제(Paris Film Festival)와 아우치 필름 어워즈(Ouchy Film Awards), 그리고 2022년 북유럽 국제 영화제(Notrh Europ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도 초청 및 수상이라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윤재찬이 웹드라마 '레디 투 비트'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숏폼 세로형 드라마 '레디 투 비트(Ready To Beat)'는 브레이킹 댄스와 자유를 소재로 한 청춘 웹드라마로, 꿈과 열정, 사랑의 이야기를 총 53부작으로 담아냈다. 지난 17일 숏폼 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된 이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도현 역을 맡은 윤재찬은 브레이킹 댄스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 선수인 도현이 브레이킹 댄스를 우연히 접하고 난 뒤 새로운 열정이 피어나는 과정을 그렸고, 유정 역의 류지원과의 섬세한 호흡, 팀 에이스 은석 역의 윤서빈과의 갈등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윤재찬은 소속사를 통해 "2년 전에 촬영한 저의 첫 주연작인데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정말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2년 전 지금보다도 더 부족했던 제 자신을 보는 게 부끄럽지만 재미있게 찍었던 만큼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찬은 2022
K-Classic News 기자 |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9일(오늘)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박효주는 독수리술도가 근처 편의점 사장 문미순 역을 맡았다. 문미순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허당인 캐릭터다. 그럼에도 고객들에게 상냥하고 동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평판이 좋다. 홀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순에게는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오천수(최대철 분)의 공감을 살만한 히스토리가 엮여있다는데. 극 중 문미순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물론 오천수와 어떻게 얽히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유인영은 K뷰티를 선도하는 G-헤어의 원장 지옥분을 연기한다. 한 번 꽂히면 후퇴 없이 밀어붙이는 ‘노빠꾸 직진녀
K-Classic News 기자 | 추영우의 ‘멜로 눈빛’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매회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화려한 천상계 예인부터 절절한 로맨티스트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추영우(천승휘 역)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극 중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는 넘치는 예술성과 재능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커다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군중을 열광케 하는 모습은 ‘조선의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추영우는 앞서 “천승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전기수 공연 속 안무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삶을 살지만 사랑하는 여인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서는 한없이 애틋해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이면을 그려내고 있다. 송서인(추영우 분
K-Classic News 기자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025년 4월 9일까지 제2,3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메카닉한 물방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 연작의 제작기법 변천사를 탐구하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주요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어떻게 물방울을 그렸는가’와 ‘왜 그런 방식을 사용했는가’ 두 가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뉴욕 시기(1965-1969)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넥타이 공장 디자이너로 일하여 익힌 스텐실 기법과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기법이 초기 물방울 작품에 어떻게 적용됐는지 보여준다.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스프레이 방식에서 붓과 물감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화된 물방울 작품들을 전시하며, 제작기법의 변화과정을 순차적으로 조명한다. 초기 물방울 작품에서 김창열 화백은 에어브러시를 활용한 뿌리는 방식을 채택했다. 작가의 붓질을 최소화해 화면에서 자기 스스로를 제거하기 위해 채택한 방법으로 작가는 이를 ‘메카닉한 물방울’이라고 칭했다. 이번 전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19일 도민의 권익보호 강화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시군 시민고충처리위원회와 감사관실이 함께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도민권익위원회 위원, 시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옴부즈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옴부즈만 등 7명에게 도지사 표창 수여 ▲도민권익위원회 출범 안내 ▲시군 고충민원 해결 우수사례 발표 ▲옴부즈만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시군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우수사례로는 ▲부천시 시민옴부즈만이 공유재산 사용료 산정방식에 대한 불합리한 부과 방식을 개선해 민원인의 연간 사용료 41%를 감경한 사례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이 관리주체 논란으로 자전거보관소 등이 방치돼 사고위험이 있는 현장의 갈등을 해결한 사례 ▲안양시 옴부즈만의 사망사고가 난 보행로 개선과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을 통한 대상자 발굴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공동의장인 지영림 도민권익위원이 옴부즈만 제도 소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옴부즈만 역량 강화 교육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는 지난해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7월 반도체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올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첨단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도레이첨단소재(주), LIG넥스원(주), (주)구미하이테크에너지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유치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263개사 3조 8,49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투자기업 14개 사,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시의회 의장 등 80여 명을 초청해 ‘2024 구미시 투자 기업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글로벌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비전이 공유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OU 체결, 2024년 투자유치 활동 보고 및 기업애로사항 청취,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체결한 ㈜알코와 경상북도·구미시 간의 MOU는 구미1산단내 대형 폐공장 부지에 대한 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재난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해 도민 안전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고자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받았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정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군식 경상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김미양 경남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이진규 경남안전실천연합회장 등 도내 재난관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는 여러분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축하를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자연재난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 행정의 노력과 여러분의 협력이 더해질 때 피해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년 경상남도 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안전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네트워크의 민관협력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창신대학교 남기훈 소방방재전공 교수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협력과 리더십’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진규 경남안전실천연합회 대표가 ‘통합형 위기관리센터 구축 및 유대강화’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각 단체들은 재난예방, 대응, 복구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오종수 경남도 자연재난과장은 “현대 사회의 복잡·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재난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도민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재난네트워크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유관 기관·단체 간의 원활한 협력과 효율적인 재난관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연구원은 19일 경남연구원 가야 대회의실에서 "아동과 부모, 함께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경남 아동 행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인 ‘복지․동행․희망’의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경남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학부모, 관련 부서 공무원, 전문연구원, 유관기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놀이 옹호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잘 알려진 편해문 작가의 ‘충분한 자유놀이가 어린이를 행복하고 유능하게 합니다’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박혜림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재정분석센터장의 ‘출산율 제고와 아동양육친화 여건 조성’ ▲이연재 놀이터 디자이너의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조성’ 등 2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후 권희경 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정림 마산YMCA 정책기획국장, 전충식 놀이시설 전문기업 아이세상 팀장, 박선희 경남연구원 복지동행정책팀장, 문정희 경남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장 등 현장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