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5월 7일에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행락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청학동 466-1번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행락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발생될 수 있는 차량 고장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區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격동의 시대 ‘패션’과 문화를 이끈 1950~60년대 디자이너들에게 주목하고, 패션의 변화에 따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 특별전을 5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패션은 누구에게나 관심 분야이고 개인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이다. K-패션이라 일컫을 만큼 우리의 패션문화는 세계적 관심이 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해진 사회 분위기에도 패션을 문화의 아이콘으로 이끈 1~2세대 패션디자이너들이 있다. 이번 전시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한국 현대 패션문화의 형성과 변천에 디자이너들이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기획했다. 전시를 통해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완전히 다른 복식문화를 이끌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시대를 관통하는 패션문화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코리아, 패션을 만나다’에
K-Classic News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 위천면에서는 지난 27일 ‘2024년 위천면민의 날’ 행사를 위천면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면민과 향우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위천면은 면민들에게 체육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2018년부터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위천면민의 날로 지정하고 위천면 체육회, 위천 3.1문화제위원회, 위천면 주민자치회 등 3개 단체의 행사를 통합해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김일수 도의원, 신재화, 최준규 거창군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신철범 전국거창향우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면 주민자치회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총회, 통합기념식, 민속놀이, 노래자랑과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북상·위천·마리 초등학생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태극기 그리기 전시회, 12개 읍면 서예교실 회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 서도휘호전 작품전시회,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투호놀이와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기가 개최됐다. 제3
K-Classic News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 프로그램은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7월까지 3개월 간 매달 다른 컨텐츠로 청년들과 만남을 갖는다. △‘먹어영(young) - 혼자의 재발견’을 통해서는 우드식기제작과 초간단 집밥만들기 클래스(5월)를, △‘지켜영(young) - 내 몸은 내가 지킨다’를 통해서는 호신술클래스와 건강식 만들기(6월)를, △‘마셔영(young) - 혼자 또 같이’를 통해서는 맥주클래스와 안주만들기(7월) 등 네트워킹 뿐 아니라 요리클래스 컨텐츠로 청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26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10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9일부터 열흘간 열린 자매도시 화순군의 ‘화순 고인돌봄꽃축제’ 현장에서 거창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유적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거창군이 홍보를 위한 부스 설치를 요청했고 자매도시인 화순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축제장의 메인 거리에 2동의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군청의 4개 부서 공무원과 농산물 직거래사업단, 산양삼협회 등 20명에 가까운 인원이 열흘간 교대로 잦은 비와 무더위 속에서도 거창을 알리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했다. 답례품 전시와 현장 이벤트를 통한 특색있는 거창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로 현장에서 기부금 16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자매도시 거창을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으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경남의 대표적 관광도시 거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거창에서 난 취나물, 머위, 산양삼 등 신선 농산물도 판매하여 65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거창군 공무원들은 “자매도시 화순군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27일 주상면 희랑생활체육공원에서 ‘제34회 주상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상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김일수 도의원, 신재화 군의원, 최준규 군의원, 주상면 기관단체장‧지역향우, 면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1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투호, 게이트볼 등의 종목을 주상면 7개 리별(도평, 연교, 내오, 완대, 성기, 남산, 거기)로 대항 경기를 치뤘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합창 및 라인댄스 공연,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1등 경품 암송아지(250만 원 상당) 추첨 등 다양한 경품추첨(60여점 800만 원)으로 면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에서 지역 아이들의 참여와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페이스페인팅 부대행사와 전 직원이 청렴조끼를 착용하고 청렴 리플릿 배부 등으로 청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창호 체육회장은 “면민 화합의
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를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광주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광주시 야외공간 곳곳에서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이다. 2022년‘캠핑형 영화관’, 2023년‘마이 리틀 오아시스’를 컨셉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피크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0일(금) 곤지암 도자공원을 시작으로 ▲영은미술관(5.31.) ▲분원백자자료관 (6.14.) ▲중대물빛공원(6.28.)등 4개의 장소에서 펼쳐진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통해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미니언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가 각 장소의 특색에 맞추어 상영되며, 부대행사로친환경 가족
K-Classic News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5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4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은 관객들이 직접 ‘3D프로젝션 맵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예술 프로젝트다. ‘스프레이’는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된 뒤 박정의 연출에게 ‘올해의 연출가상’을 안겨준 공연으로,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받은 작품이다. 8세 이상부터 어르신까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단위 문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은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인터넷 예매와 동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금액은 전석 1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관내 11~13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도(심 속에서) 시(간여행) 떠나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조별 미션 게임, 자개 네임택 만들기, 옛날 교복 체험, 내부 전시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위촉한 대학생 기획단이 주제 선정부터 사전 답사, 평가 회의에 이르는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대학생 기획단 단원은 “체험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기획한 체험활동에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날 1회기를 시작으로 연간 총 4회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왕시 청소년의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