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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3월 31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3월 24일 개최된 제안서 평가위원회 회의 결과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행사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울산방송으로부터 제안서(안) 등을 보고 받고자 마련됐다.


2차 회의는 제안서(안) 보고 및 제안내용 검토를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제안내용 보고 및 검토, 기타 축제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추진위원들은 축제 운영 시 ‘울산조선해양축제’라는 주제에 맞는 대표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는 방안과 함께 사전 홍보를 통해 축제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지종찬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조선해양의 도시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