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천시립율곡도서관,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푸드테라피 강좌 운영

인문학 아카데미, 4월 5일부터 접수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힐링푸드테라피’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과 감정, 소망 등을 표현하게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강좌는 요리 심리상담사이자 경북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외래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필희 강사를 초청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 별로는 ‘소중한 나의 인생 그래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 ‘언제 가장 즐거웠나요?’, ‘생각의 전환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버킷리스트’와 같은 소주제를 담아 펼쳐진다.


강좌의 참여정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1인당 4회 재료비 60,000원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