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3 중구문화의전당 인디시리즈-‘딕펑스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2023 중구문화의전당 인디시리즈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딕펑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음악, 감성을 뒤흔드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로 자리매김한 4인조 밴드 딕펑스는 지난 2010년 EP앨범 [DICKPUNKS 1st EP]로 첫 출연(데뷔)했다.


이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준우승을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서 [VIVA PRIMAVERA], [Hello Goodbye], [29]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여줬다.


구성원 모두 군 제대 후에는 싱글 앨범 [Bicycle Man], [Special]을 내고, 2020년에는 싱글 앨범 [평행선], [그때], [미모사], 미니 앨범 [Ordinary Days]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각종 대형 음악축제 등에서 열정 가득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설레는 3월, 딕펑스는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 예절, 그리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