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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초등천문과학캠프’운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비숙박형 ‘초등천문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초등천문과학캠프는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회기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우주개발역사와 로켓의 원리, 태양계 등 천문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회기에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천문우주과학교육센터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하여 아시아 최초 챌린저러닝센터(challenger Learning Center) 목성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별성도수업, 대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천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내용이 많아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천체관측 및 팀미션활동 등을 통해 우주과학 지식과 팀워크 및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