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 개최

한 해 성과 공유 및 화합과 결속 다지는 자리 마련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는 22일 파주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연맹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도 한 해의 자유수호국민운동 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16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수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는 호국안보사진전,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통일·안보 시민교육 등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 집수리 봉사, 생필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