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더블 싱글 앨범 'magicality'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7일, 미스피츠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magicality'의 수록곡 '숨차'와 'special'의 라이브 클립을 게시했다. 경기도 안성에서 촬영된 라이브 클립은 광활한 자연 속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로 끝여름의 더위를 해소한다. 또한 앨범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미스피츠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소녀적이고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미스피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스피츠는 직접 작사, 작곡을 소화하는 완성된 음악성은 물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굳건한 팬덤을 확보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장르의 싱글 다섯 개와 EP 앨범 'Belief'를 발매했고, 박원, 크루셜스타, 소코도모, 보이콜드 등과 컬래버레이션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스피츠는 음악 매체 NME로부터 '가장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2)'에 선정된 바 있다. NME는 무명 시절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24k골든(24kGoldn), 두아 리파(Dua Lipa) 등을 발굴한 권위있는 음악 매체이다.
서로 다른 매력의 '숨차'와 'special'이 수록된 미스피츠의 더블 싱글 앨범 'magicality'는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또한 17일 공개한 라이브 클립은 미스피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