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어령 전 장관님 국민장 치뤄야

마지막 죽음 조차  선생님 의지대로 실천 하신 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평소 존경과 부러움의 시선으로 늘 그분의 책을 읽으며  고통과 비탄의 사슬을 끊고 다시 시작한 나날이 얼마이며 무릎을 치며 행복하고 벅찬 나날을 밤이 얼마이며  현 시대의 지성뿐만 아니라  미래의 지성을 같이 사신 분으로  최첨단 기술로  지식의  축적 방법. 그 유명한 7m의 책상 4대의 컴퓨터로 동시번역과  그 마술의 펜 으로 노대가의  글 쓰시는 모습을 접하면  어느 작가가  고개 숙이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저는 어느날 제 책상길이를 재 보니 4m , 언감생신 따라 갈 수도 없는 분이지만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이런 분의 존제 자체로  이 혼탁한 세상에 살 가치를 심어 주신 분,  저는  국민장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야말로 진정  대한민국을 빛낸 분입니다.

 

전세계 석학조차 부러워하고 존경했던분


마지막 죽음 조차  선생님 의지대로 실천 하신 그야말로  글다르고  말다르고 실행다르신 분 아닌 진정한 실천의 아이콘이신분.  그동안 너무나 감사드리며  그 감사를 어찌 갚아야하나 하고 슬픔과 반성의 감정이 복 바칩니다. 하늘 나라의 주님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값진 시간 함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그분을 기리며  조용히 엄숙히 지내야겠습니다.
 

모지선(서양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