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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창작돌봄센터] 작곡가 오숙자 작품 동영상 감상 코너

<원술랑>, <동방의 가인 황진이>외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작곡가 <오숙자> 소개

   

  오숙자 교수는 <영원한 사랑,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등 주옥같은 수 백 곡의 가곡과 그랜드 오페라 <원술랑> <동방의 가인>등을 탄생시킨 여성 작곡가로 독보적 위치에 우뚝 서 있는 분이다.

 

  아세아, 유럽을 포함한 10여 개 국에서 작품 입선 내지 위촉을 받아 연주 발표하였고 관현악곡, 실내악곡, 합창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지속적인 창작에 임하여 무수한 작품의 앞날이 예약되어 있는 작곡가 이다.

  

 일찍부터 경희대학에서 수십 년간 후학을 가르쳤고, 한국작곡 대상을 수상, 최근에는 한국 최고 예술가 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한국가곡학회 회장으로 있으며 이 시대에 맞는 정서로 새로운 창작가곡과 보급을 하고 있으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직을 맡으며 대중음악에 비해 점점 소외되어가는 순수작사, 작곡가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우리가곡의 날 기념사업협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침체된  가곡계를 회생시키기 위해 많은 가곡운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 에세이 <孤獨과 理性>및  <번스타인의 음악론>  

  <강물처럼 흐르는 오후> 등이 출간되었다.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콘셉트를 잡아 시놉시스를 만들고 소네트도 직접 쓴다 .

  

Sonnet(소네트)’는 서양 시가 (詩歌 )의 한 형식으로 그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 ’역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묘사한 소네트에 의해 만들어 졌듯이 오숙자의 새로 나온 감상곡 CD  <찬란한 시간>으로 '피아졸라'에 도전하는 한국의    작곡가는 오숙자 교수이다 .

 

 특히 그는 우리 장단과 흥의 리듬은 가히 세계적이다 라고 주장하며  민요, 굿, 판    소리, 탈춤에 내재된 우리 해학의 맛과 喜怒哀樂 (희노애락 )의 정서를 캐어내어 현    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야 하는 것이 작곡가의 작업이요 과제라고 말 한다 .

 

 오숙자 작곡가는 어려서부터 우리 민속에 눈을 떴다고 한다 . 한 때는 무속 음악에    전념하며 전국의 무속인 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이런 보석의 가치가 빛을 발하지 못    하고 미신이라며 타 종교의 억압에 눌려 우리 민중 예술, 깊은 토속 언어들이 사라    지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 한다 . 그러나 오 작곡가의 개인 신앙    과는 별개이다 그는 오직 작업을 위한 연구이다.

 

 그의 작품들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동양의 매력적이고 심오한 정서를 유니크 하고    탁월한 테크닉의 개성을 보여준 작곡가로 평가 받았다.

                                                                                                             

오숙자  경력 (작곡가)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역임.

*   한국예술발전상 작곡부문 수상 (2007년).

*   대한민국 작곡 대상 수상 (2009년).

*   한국 최우수 음악가상 수상 (2018년).

*   두개의 그랜드 오페라 <원술랑>, <동방의 가인 황진이>외

    관현악곡, 협주곡, 실내악곡, 합창곡 가곡 수 백곡 등 출판 및 공연.

*   이태리, 호주, 일본, 뉴질랜드, 홍콩, 태국, 필립핀 등

    국제음악제 에서 입선 내지 위촉 발표.

 - 현재 -

*   한국작곡가회 상임고문

*   우리가곡의 날 기념사업협회 이사장.

*   한국음악 저작권 협회 이사.

*   한국가곡학회 회장.

 

 

 - 주요작품 -

 

*  두 개의 그랜드 오페라 <원술랑> , < 동방의가인 황진이 >.

*   Stone for Orchestra.

*   巫樂(Shaman Music) for Piano & Percussions.

*   Concertino for Violin and Orchestra.

*   Deotboeki (Mask Dance) for Orchestra.

*   Cocertino for V.Cello.

*   念 I (Thought) for Violin.

*   念 II (Thought) for V.Cello.

*   念 III(Thought) for Clarinet.

*   Flute Quintet <동트는 신비한 아침>.

*   독백 (Monologue) for Oboe and Dancer.

*   합창곡 : <추억 이란 말엔> 4부합창곡 외 수십 곡.

*   가곡 : <영원한 사랑>, <멈출 수 없는 그리움> 외 수백 곡. 

 

가곡  감상 동영상 

 

추억이라는 말에
https://youtu.be/jWNWwX3XMoQ

남산길
https://youtu.be/X6RAg3jrjYg

하얀모래
https://youtu.be/qsjuA9Eq5bg

그리움의 작은 음성
https://youtu.be/k7xtqhmrGB8

오늘은
https://youtu.be/I139ylQCh-s

영원한 사랑
https://youtu.be/Jg2oVSvG20M

사랑에 늦었다는 말은 없다
https://youtu.be/6R-55YRDXqg

참 이상한 이름
https://youtu.be/COls7z3LVKA

동방의 가인 황진이
https://youtu.be/qrrvCRmBRTw
멈추지 않는 그리움
https://youtu.be/pJ8sedfs7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