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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 3회 국회 독도 시화전, 학생 독도 그림 전시회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축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자유와 평화의 날개로 날아 오르기를 바라는 독도는 우리의 심장과도 같은 자존심의 상징이다. 파도가 치듯 날마다 잊지 않고,  결코 잃어서는 안되는 영원한 국토이자 우리들의 몸이다.

 

프래카드  내걸기가 아닌 예술로 승화된 독도의 만남을 지속성있게  추진하는 것은 그래서 기도의 마음이다. 우리에게  새벽과도 같은 신선한 영감과 창의력을 주는 원천이기도 하다. 이렇게 장르를 융합해 독도를 바라보는 시선을 갖는 것의 아름다움, 그 정성, 그 땀의 결정체가 바로 우리의 독도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가는 K 콘텐츠 시대에 독도를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협회에 박수를 보낸다.  독도는 이제 전 세계 섬과의 연대를 가지면서 더욱 더  예술섬으로 각인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독도를 품는 것의 의미가 희망이자 비전이어서 더없이 기쁘다. 

 

            서울역 284 국민행복 콘서트에서 월드브릿지 오브 컬처와 K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