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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목공예체험'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2월 24일에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목공예 체험을 했다.

 

드림팀에서 2024년 첫번째 활동으로 목공예(냄비받침 만들기)체험을 실시했다.

 

나무 받침에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페인팅을하고 알록달록 예쁜 북유럽스타일의 타일을 끼워 넣은 것으로, 칠하고 말리기를 반복하며 기다림을 배워본 시간이었다.

 

‘솔빛터’ 이식은 “내가 좋아하는 색을 예쁘게 칠하고 타일을 골라서 붙이고 보니 예쁜 냄비 받침이 됐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서 냄비 받침에 올려서 먹을래요.” 라고 말했다.

 

‘솔빛터’ 사무국장은 “지난 한 해에도 매월 다양한 체험활동과 솔빛김 홍보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목공예 체험으로 친구들이 색칠하며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솔빛터 친구들이 신나고 즐겁게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보니 사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2024년에도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