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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2월 다양한 이벤트 마련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청룡의 해 2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어서와 쌍용은 처음이지’를 통해 1964년 청룡의 해 출생자 중 이름에 ‘용’자가 들어가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2월 1일에서 2월 29일까지 고래문화마을과 장생포고래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 2월 4일 입춘 ▲ 2월 9일 ~ 12일 1설 연휴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 2월 18일 세계 고래의 날 ▲ 2월 24일 정월대보름 등 2월의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특구 방문객들에게 문화가 있는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 Ⅱ’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 등도 예정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 후 해당 시설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신청가능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갖길 원하는 분들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방문해서 문화와 휴식 그리고, 추억 한 움큼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