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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청년회의소,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같이 잇다, 함께 있다’ 슬로건과 함께 희망찬 새해 포부 밝혀

 

K-Classic News 기자 | 고성청년회의소는 1월 4일 고성청년회의소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고성청년회의소에서는 ‘같이 잇다, 함께 있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840kg 상당의 쌀을 고성군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형민 회장은 환영사에서 “갑진년은 고성청년회의소가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라며 “고성군 발전을 위해 우리 청년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고성청년회의소는 화합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리더로서 시대적·사회적 소명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고성청년회의소는 만 20세부터 만 45세 미만 고성군 거주 청년들이 모인 대표 청년단체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