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는 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 지역아동 예술기회 지원사업‘을 마감하며 배운 악기로 “나는야~연주자”발표회를 진행했다.

 

’나는야~ 연주자‘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하여 악기 대여가 가능하여 센터에 없는 기타와 우쿨렐레를 배움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정서안정에 도움이 됐고 특히 취미개발과 중학생들은 음악 수행평가에도 도움이 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그동안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배운 컵타와 난타뿐만 아니라 자신의 특기인 리코더, 피아노 연주도 뽐내면서 발표회를 진행했다.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센터의 운영위원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타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발표회가 됐다.

 

김길임센터장은 “아이들이 대중 앞에서 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칭찬하므로 자존감을 키워 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기 지역아동 예술기회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한 해 동안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꾸준히 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