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남구 관내 15개소 새마을금고는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어린이 3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 사업 일원으로 관내 새마을금고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금고별 대상자 2명을 선정, 연말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위해 케이크, 문화상품권, 카드를 선물 포장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남·수영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정경원 회장은 “'우리 마을에도 산타가 와요~' 행사를 통하여 새마을금고가 따뜻한 마을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