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예산군 ‘예산앙상블’, 함께하는 음악회 '동화락(樂) 음악이락(樂)' 개최

군민의 클래식 악기와 다양성 접근성 높이기 위해 ‘총력’

 

K-Classic News 기자 |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예산앙상블은 지난 4일 군청 추사홀에서 함께하는 음악회 ‘동화락(樂) 음악이락(樂)’을 개최했다.

 

2007년에 결성된 예산 앙상블은 예산지역 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 내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군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동화 ‘콩쥐 팥쥐’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이 펼쳐졌으며, 5명의 앙상블 단원(이야기꾼 안미선, 피아노 김기향, 바이올린 이윤미, 비올라 양수영, 첼로 최기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안미선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공연을 꾸준히 펼쳐 군민이 클래식 악기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